색채의 마술사 샤갈전(2010년12월 3일~2011년 3월 27일)

색채의 마술사 샤갈 (샤갈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.)

서울 시립 미술관 샤갈전에 다녀왔다.
평일이고, 오전쯤에 도착해서 5분정도 줄서서 들어갔다.
일찍 갔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도착했을때  전시를 다 보고 나온 사람들도 있었다.

반고흐 전에서 엄청나게 줄서서 봤던 기억이 있어, 이번에도 그럴거라 예상했다.
줄을 너무 오래 기다렸다가 보면 전시를 다 볼 때쯤 다리가 엄청 아파온다.
서울시립미술관은 특히 구조상 계단으로  오르는 곳이 있고, 걸어야 하는 부분이 좀 길다.

샤갈전 작품에서 보이는 공통점은 거의 자신이 작품에 등장한다는 점이다.
또, 동물들이 작품마다 꼭 한번씩 등장하고 날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.
창밖으로 보이는 자올시 풍경에 등장하는 자작나무를 보니 저번에 들었던 러시아수업이 생각나기도 했다.
이 작품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그린 작품들이 많아 친숙했다.
이건 정말 궁금한데, 도슨트에게 질문하는 것을 깜빡했다.
중간중간에 바지를 내리고 소변보는 듯한 미니 사람이 등장하는 작품도 많았다.
숨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본 것 같다.
샤갈의 작품을 보면 꼭 동화그림 같은 생각도 들었다.


전시를 다 본후에 다리가 너무 아파 의자에 30분정도 앉아있었는데, 그때가 오후 2시 이후였다.
정말 사람이 많았다. 2층에서 내려다보면 흰색이던 바닥이 사람들로  가득차서 다 까맣게 보였다.

그렇게 밀릴때면 꼭 문제가 되는것이 화장실인데, 화장실은 1층 2층 에 있지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아서 줄이 항상 길다.
역시 평일 오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.

참고

도슨트 설명 시간
화-금 10:30(어린이 도슨트) 11:00/13:00/15:00/17:00/19:00
토.일 및 공휴일 : 10:30(어린이 도슨트) /13:00/15:00/17:00

내가 간 날은 다행히 조금  날씨가 따뜻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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